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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가 있는 책방 AI 대전환 시대, 당신은 준비되셨나요? – 『듀얼 브레인』에서 배우는 생존 전략 |
관리자 (admin), 작성일 : 2025-04-30 |
세상을 바꾼 기술의 역사는 늘 우리 곁에 있었습니다. 증기 기관, 전기, 인터넷… 그리고 이제는 AI(인공지능). 그 어느 때보다 빠르고 강력한 변화의 물결 속에서, 우리는 어디에 서 있어야 할까요? 오늘은 이선 몰릭(ETHAN MOLLICK)의 책 『듀얼 브레인(Dual Brain)』을 통해 AI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의 생존 전략을 함께 살펴보려 합니다.
AI 혁명, 지금 이 순간에도 세상을 바꾸고 있다 “AI 이전과 이후의 세상은 다를 것이다.” 이선 몰릭은 『듀얼 브레인』에서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를 “AI 혁명” 시대로 명확히 규정합니다. 증기 기관이 산업혁명을 불러왔던 것처럼, 인터넷이 세상의 연결을 바꿨던 것처럼, AI는 우리의 삶과 일터, 교육과 의료, 그리고 세상 돌아가는 방식을 완전히 다시 쓸 것입니다. 자율주행차, 맞춤형 교육, 스마트 금융… 이미 곳곳에서 AI가 우리를 대신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피할 수 없는 흐름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건 그 변화 속에서 우리가 어떤 위치에 설 것인가입니다. 변화를 외면할 것인지, 아니면 변화를 이끄는 사람이 될 것인지… AI가 주는 기대와 불안, 그 사이에서 우리는 AI는 흥분과 두려움, 두 얼굴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선 몰릭은 AI를 처음 접했을 때 “최소한 3일 밤은 뜬눈으로 지새우게 될 것“이라고 표현합니다.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주는 도구를 손에 쥐었을 때 느끼는 전율이겠죠. 하지만 한편으로는 그 도구가 내 자리를 빼앗아갈까 두려워집니다. 어떤 학생이 몰릭에게 물었습니다. “AI가 방사선 전문의를 대체할까요?” 또 다른 학생은 카피라이터의 미래를 걱정했습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내 직업, 내 역할이 AI에 의해 사라질까 걱정합니다. 몰릭은 이런 막연한 두려움에서 벗어나, 구체적으로 변화의 흐름을 이해하고 대비하자고 말합니다. 두려움보다는 준비, 그것이 AI 시대의 생존 전략입니다. 검색하는 인간에서 질문하는 인간으로 예전에는 정보를 찾기 위해 검색창에 키워드를 입력했습니다. 하지만 AI 시대에는 방식이 달라집니다. 우리는 검색이 아니라 질문을 해야 합니다. AI는 질문을 던질수록 더 나은 답을 내놓는 존재입니다. 이제 중요한 건 얼마나 정확하게 질문할 수 있는지, 얼마나 창의적으로 문제를 제기할 수 있는지입니다. 몰릭은 말합니다. “질문할 줄 아는 자, 문제를 제기할 줄 아는 자가 미래의 핵심 인재가 될 것이다.” 우리 아이들의 교육 역시 암기 위주의 주입식 교육에서 벗어나, 질문하고 토론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 이유입니다. 질문하는 법을 배우는 것, 그것이 AI 시대를 살아가는 가장 강력한 힘이 될 것입니다. AI는 범용 기술, 세상의 모든 곳에 스며든다 AI를 단순히 로봇이나 챗봇으로만 생각하면 오산입니다. AI는 범용 기술(General Purpose Technology)입니다. 증기 기관, 전기, 인터넷처럼 의료, 교통, 금융, 콘텐츠 산업 등 모든 분야에 스며들 것입니다. 생산성을 혁신적으로 끌어올릴 것이고, 특히 저출산·고령화 사회에서 성장 동력을 잃어가는 우리에게 AI는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줄 존재가 될 수 있습니다. 지금은 AI를 사용하는 사람이 경쟁력을 가지지만, 곧 AI를 잘 활용하는 사람만이 생존하는 시대가 올지도 모릅니다. AI 특이점, 상상 이상의 변화가 올지도 모른다 AI가 어느 순간 예측 불가능한 존재가 되는 시점, 우리는 이것을 특이점(Singularity)이라고 부릅니다. 몰릭은 이 가능성도 열어둡니다. AI가 인간의 지능을 초월해버리는 순간, 우리는 어떤 선택을 해야 할까요? 아직 먼 이야기 같지만, AI가 기하급수적으로 발전한다면 생각보다 빠르게 그 문턱에 다가설지도 모릅니다. AI와 함께 일하는 네 가지 원칙 AI를 두려워할 필요는 없습니다. 대신, 협업의 대상으로 삼아야 합니다. 몰릭은 이를 위해 네 가지 원칙을 제시합니다. 1. 작업할 때 항상 AI를 초대하세요. 어떤 일이든 AI와 함께해보세요. AI가 할 수 있는 일과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구분하고, 그 조화를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2. 인간이 주요 과정에 계속 개입하세요. AI는 그럴듯한 답을 내놓지만, 사실 진짜로 아는 건 없습니다. 판단은 인간의 몫입니다. AI의 결과를 무조건 신뢰하지 말고, 항상 점검하세요. 3. AI를 사람처럼 대하고, 어떤 사람인지 알려주세요. AI에게 원하는 것을 정확히 알려주세요. 명확한 지시와 피드백을 통해 더 나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4. 지금의 AI를 앞으로 사용할 최악의 AI라고 생각하세요. AI는 계속 발전합니다. 오늘의 AI에 만족하지 말고, 더 나은 AI를 활용할 준비를 하세요. AI 시대, 우리는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 『듀얼 브레인』은 말합니다. AI는 적이 아닙니다. 귀찮은 존재도 아닙니다. AI를 활용하는 사람과 활용하지 못하는 사람 사이에 큰 격차가 생길 것입니다. 이 흐름 속에서 내 자리를 지키기 위해, 더 나아가 새로운 기회를 잡기 위해, 우리는 AI를 배워야 하고, AI와 함께 일하는 법을 익혀야 합니다. 마크 저커버그는 말했습니다. “2025년은 AI의 결정적 한 해가 될 것이다.“ 이 말이 현실이 될 때, 우리는 어떤 모습일까요? 두려움 대신 호기심과 질문을 무기 삼아 AI와 춤출 준비를 해봅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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